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음식은 국가, 민족, 종교 등에 따라 고유한 문화를 지니고 있어 모두의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다.

그중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선 신기함을 넘어 기괴하게 느껴진다는 우리나라 음식이 화제다.

이미 한국 별미 음식으로 알려진 번데기, 깻잎과 외에 이들이 기겁(?)한다는 음식들 4가지를 알아보자.

첫번째 음식

가장 먼저 여름철 별미 음식 ‘도토리묵’이다. 도토리묵은 도토리묵밥, 묵사발, 묵무침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밥상에 자리 잡고 있는 국민 반찬 중 하나다.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특히 탱탱한 묵에 식초를 조금 넣고 참기름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 기본 양념장과 섞은 뒤 상추와 각종 채소를 넣고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게 만들어준다.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그런데 유럽에서는 이를 ‘돼지 사료’로 주로 쓰고 있으며, 다람쥐의 주식으로 생각해 음식 취급을 하지 않는다.

두번째 음식

이어서 의외라고 알려진 음식은 과일 ‘참외’였다.

아삭하고 달달해 인기 제철 과일인 참외는 외국인들에게 일명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불릴 정도로 생소한 과일이다.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사실 참외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재배되지만, 달지 않다는 이유로 재배하지 않아 전 세계에서 한국만 즐겨먹는 과일이 됐다.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에 놀러 가 망고스틴과 파파야 등을 찾는 것처럼 외국인들 사이에선 ‘이색 과일’로 취급된다.

세번째 음식

뿐만 아니라 ‘간장게장’도 한국만 먹는 음식으로 꼽혔다.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 외국인들 “잔인하고 야만적”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일명 ‘밥 도둑’으로 불리는 간장게장은 수많은 연예인들이 먹방하고 우리나라에서 마니아층도 두텁지만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먹는다.

특히 살아있는 게를 간장에 절여 먹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아 야만적이라고 야유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한번 간장게장을 맛본 외국인들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듯(?) 간장게장에 늪에 빠진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네번째 음식

“콩나물은 털과 다리를 가진 유령”… 식재료조차 다른 문화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음식 4가지의 정체

이어서 무침과 탕, 찜 등 여러 음식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콩나물’이 언급됐다.

특히 서양에선 콩이 콩나물로 자라는 과정을 보고 ‘털과 다리가 달린 유령’이라고 생각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알려진다.

이 때문에 외국에선 콩나물 대신 주로 숙주나물로 대체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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